박인비, '큰 손' 인증
♥남기협과 동반출연
"우리가 다 먹을까"
♥남기협과 동반출연
"우리가 다 먹을까"
!['어쩌다 사장' / 사진 = tvN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062577.1.jpg)
15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는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와 동생 박인아, 박인비 선수의 남편 남기협 프로가 일일 알바생으로 슈퍼를 찾아왔다.
박인비 선수는 독도새우, 대게, 자연산 전복 등 여러 개의 박스를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이게 다 뭐야? 꽃새우는 팔아야겠다"라며 놀람도 잠시, 곧바로 장사 모드에 돌입했다.
조인성을 생새우를 곧바로 손질해 멤버들에게 나눠주며 셰프다운 모습을 보였다. 맛을 본 차태현은 "맛있다. 우리가 다 먹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인성은 모두에게 나눠준 뒤에야 먹었고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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