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충격 엔딩
퇴마사+퇴마 사기꾼
"놀라운 비밀 밝혀져"
퇴마사+퇴마 사기꾼
"놀라운 비밀 밝혀져"

무엇보다 지난 14일에 방송된 '대박부동산'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4.1% 2부 5.3%, 분당 최고 6.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특히 1회에서는 오랜 시간 원귀로 남아 함께 살고 있는 엄마의 퇴마를 가능케 할 특별한 영매를 찾는 '대박부동산' 사장이자 퇴마사 홍지아(장나라)와 귀신을 소재로 삼아 사기를 치며 돈을 버는 퇴마 사기꾼 오인범(정용화)의 극과 극 면모가 담겼다. 더불어 퇴마를 하던 홍지아가 이를 몰래 지켜보던 오인범의 빙의를 확인하면서 오인범이 영매임을 알게 되는 충격 반전 엔딩이 드러나 2회에 대한 기대감을 폭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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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와 정용화의 스킨십 장면 지난 3월 초에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 강렬했던 첫 대면에 이어질 혼란의 스킨십 장면을 위해 리허설을 진행했다. 극 중 날카로운 고양이 같은 매력을 발산하지만 실제로는 댕댕미 넘쳤던 장나라는 리허설 중 정용화의 손을 너무 공손히 잡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정용화는 "홍지아는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라고 농담을 건네 분위기 메이커다운 활약을 펼쳤다.
제작진은 "홍지아와 오인범의 티키타카가 더 활활 타오를 장면"이라는 설명과 함께 "장나라와 정용화의 불붙는 연기합이 돋보일 이 장면을 '대박부동산' 2회를 통해 꼭 직접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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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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