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대본리딩 현장
의대 동기 5인방 등 총출동
제작진 "오래 기다린 만큼 기대"
의대 동기 5인방 등 총출동
제작진 "오래 기다린 만큼 기대"

지난해 방영된 시즌1은 배우들의 케미, 소소한 이야기가 가진 진정성이 힘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었다. 주 1회라는 새로운 편성과 계획된 시즌제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최종회를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해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시즌2는 더 따뜻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은 물론 배우들의 단단해진 케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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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정로사 역 김해숙, 도재학 역 정문성, 장겨울 역 신현빈, 이익순 역 곽선영, 추민하 역 안은진, 용석민 역 문태유, 봉광현 역 최영준, 허선빈 역 하윤경 등 다시 모인 배우들은 뛰어난 호흡은 물론 대체불가 존재감을 뿜어내며 각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제작진은 “이미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인 바 있는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 그리고 배우들의 더 깊어진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다.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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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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