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 아이유는 몽환적이면서도 낯선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유는 새하얀 연기처럼 피어난 라일락과 하나가 되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홀로 춤을 추며 옅은 미소를 짓은 채 작별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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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이번 신보는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와 전곡 줄세우기를 비롯해 아이튠즈 앨범 차트 11개국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컴백과 동시에 4년 만에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과 다채로운 콘텐츠에 출연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불러일으켰다.
아이유는 그간 노래 안에 자신의 나이를 담은 '스물셋'을 시작으로 '팔레트' '에잇'을 차례대로 선보였고 이번 앨범 '라일락'을 통해 나이 시리즈를 완성하며 아이유의 20대 마지막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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