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솔직한 인터뷰 공개
연극 '스폐셜 라이어'서 바바라 役
"주조연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연극 '스폐셜 라이어'서 바바라 役
"주조연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배우로서 꾸준한 작품을 이어오고 있는 이주연은 "내가 흥미를 갖고 표현할 수 있는 역할인지가 나에게는 큰 판단 기준"이라며 "누구나 영화를 볼 때 주인공만 보지 않지 않나. 등장인물이 모두 제 몫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니 주, 조연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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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행복해지려는 노력을 전보다 많이 하고 있다. 20대에는 슬프고 힘들어야 삶의 자양분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다"며 "지금은 예쁜 것만 보고 좋은 감정을 느끼면서 밝은 에너지를 주는 배우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 라이어'는 내달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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