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4년 만에 정규 5집 '라일락' 컴백
29세 아이유, '20대 아우르는 앨범'
29세 아이유, '20대 아우르는 앨범'

2017년 '팔레트' 이후 4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정규 5집은 더블 타이틀곡 '라일락'과 '코인'(Coin)을 비롯한 총 10개 트랙이 꽉 채워졌다.
오랜 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많은 공을 쏟았다. 올해 스물 아홉을 맞은 아이유는 자신의 20대 끝자락에서 그 동안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모두 쏟아내겠단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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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자신의 정규 5집을 하나 하나 꼼꼼히 살피고 협업진들을 아우르며,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냈다.

또, 이찬혁과 함께 만든 '어푸'에 대해선 "아이유와 이찬혁의 협업이라 예쁜 건전 가요 같은 곡을 생각했는데 완전 힙합이고, 가사에 이거 멋있는 파트가 있다"고 했다. 또, "거친 느낌이다. '쇼미더머니'?"라며 "장보고 장군님, 이순신 장군님과 같이 듣고 싶다. 바다의 기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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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9세를 살고 있는 아이유는 벌써 데뷔 14년차를 달리고 있다. 그 짧지 않았던 여정의 시간 동안 부단히도 노력하고 꿈꾸며 뮤지션으로서 성장을 이뤄온 아이유다. 그의 20대가 담길 '라일락'이 곧 베일을 벗는다.
25일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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