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일일 알바생
98kg에서 68kg까지
"그 이후에 연락 와?"
98kg에서 68kg까지
"그 이후에 연락 와?"

윤경호는 아침 식사를 하며 차태현, 조인성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봉준호 감독님의 '옥자'에 캐스팅이 됐는데 살을 찌워달라는 부탁이 있었다"라며 "자신있다고 했는데 그 뒤로 '군함도'에 캐스팅이 됐다. 조건이 있었다. 류승완 감독님이 '저 배우가 살을 20kg 이상 뺄 수 있으면 캐스팅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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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그 이후에 연락오냐"라고 물었고, 윤경호는 "안 오지"라고 답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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