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정의로운 렉카 기사 役
'다크홀' 4월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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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은 ‘무지시(市)’ 토박이 렉카 기사 유태한 역을 맡았다. 천하태평한 성격에 농담과 장난을 즐기는 껄렁이처럼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있는 인물. 현재 경찰 제복을 벗기는 했지만, 언제나 그 시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렉카의 치열한 경쟁 세계에서도 태한에게는 역주행도, 과속도 있을 수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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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기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얼굴은 그가 처한 상황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하지만 여유와 정의감을 동시에 가진 인물이기에 처절한 서바이벌의 세계에서 그의 활약은 더욱 도드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제작진은 “껄렁한 겉모습과 달리 배려심과 정의감 넘치는 게 태한의 매력이며 이는 이준혁만의 캐릭터 분석력과 준비성을 통해 더욱 극대화됐다”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태한으로 변신한 이준혁이 김옥빈과 함께 만들어내는 시너지도 상상 이상이다. 그의 정의로운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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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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