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한복 자태를 뽐냈다.
박하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5대 5 가르마로 단정하게 묶은 박하선은 꽃문양이 들어간 한복을 우아한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박하선은 올 여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한다.
‘검은 태양’은 MBC와 웨이브가 150억 원을 투자해 제작하는 12부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하선은 엘리트 요원이자 비밀을 품고 있는 서수연 역을 맡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박하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5대 5 가르마로 단정하게 묶은 박하선은 꽃문양이 들어간 한복을 우아한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박하선은 올 여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한다.
‘검은 태양’은 MBC와 웨이브가 150억 원을 투자해 제작하는 12부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하선은 엘리트 요원이자 비밀을 품고 있는 서수연 역을 맡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