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프렌즈' 출연 후 근황 공개
'음주운전 3회 적발' 충격 준 김현우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일식집 폐업
"이번엔 서양식 브런치 식당"
'음주운전 3회 적발' 충격 준 김현우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일식집 폐업
"이번엔 서양식 브런치 식당"

이날 김현우는 가지덮밥을 '프렌즈' 멤버들에게 선보였다. 정재호는 "(과거 김현우의 식당은) 3시간씩 기다려야 했다"며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형이 연락이 안 되니 찾아가기 눈치보였다"고 음주운전 적발 소식 이후 상황을 전했다. 김현우가 음주운전 적발 소식이 알려진 후 '하트시그널2' 멤버들과도 연락을 끊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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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프렌즈' 출연진들의 각각의 일상이 소개됐고, 김현우의 새 식당 오픈 준비도 전해졌다.

김현우는 지난 방송에서 2018년 음주운전 후 3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우는 방송 당시 운영한다고 알렸던 일식집을 지난해 여름 폐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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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김현우에 대한 갑론을박은 여전하다.
김현우는 2018년 4월 22일 새벽 3시쯤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뛰어 넘는 0.238%로 만취 상태였다. 이후 2018년 9월 20일 벌금 1000만 원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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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김현우는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그에게 금품 등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하며 1인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현우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해당 여성은 5년 전 잠시 사귀었지만, 금품 갈취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구설수가 이어졌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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