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말해도 돼' 유종의 미
마지막회 타겟 최고 시청률 거둬
시즌2 방영 일정은 미정
마지막회 타겟 최고 시청률 거둬
시즌2 방영 일정은 미정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가 시즌1 마지막회에서 타겟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수도권 유료가구 타겟 시청률 0.570%를 기록하며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명의 시어머니 때문에 힘들다는 고부 갈등 사연과 이영자의 짝사랑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국제결혼, 자매간의 갈등, 고부 갈등, 취미 생활 때문에 고민인 부부 사연, 불륜으로 인한 문제 등을 함께 나누며 고민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런 MC들과 제작진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시즌1을 마무리하며 이양화 제작팀장은 “지금까지 수백 개의 고민 사연들을 접수 받았는데 다 조언해 드리지 못해 아쉽다. 다음 시즌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고민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즌2 방영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성황리에 시즌1을 마무리한 ‘언니한텐 말해도 돼’가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지난 2일 방송된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수도권 유료가구 타겟 시청률 0.570%를 기록하며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명의 시어머니 때문에 힘들다는 고부 갈등 사연과 이영자의 짝사랑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국제결혼, 자매간의 갈등, 고부 갈등, 취미 생활 때문에 고민인 부부 사연, 불륜으로 인한 문제 등을 함께 나누며 고민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런 MC들과 제작진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시즌1을 마무리하며 이양화 제작팀장은 “지금까지 수백 개의 고민 사연들을 접수 받았는데 다 조언해 드리지 못해 아쉽다. 다음 시즌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고민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즌2 방영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성황리에 시즌1을 마무리한 ‘언니한텐 말해도 돼’가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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