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픽시(PIXY)가 동화적 연출이 돋보이는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픽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챕터01 '페리 포레스트. 위드 마이 윙즈'(Chapter01 'Fairy forest. With my wings')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앤티크한 테이블에서 소품 오르골을 오픈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오르골을 여는 동시에 시작되는 몽환적인 느낌의 멜로디는 시작부터 그들의 세계관에 대해 상상력을 펼치게 만든다. 이어지는 멤버들의 모습은 강렬하고 거친 어두운 배경 속에 하얀 의상을 입은 채 무언가 사연을 품고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미스터리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초점을 잃은 듯한 눈동자로 각자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홀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차가운 미소와 함께 웃음소리로 끝나는 마지막 장면은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겼다.
선과 악이라는 유니크한 콘셉트로 활동을 예고한 픽시개 신비롭고 독보적인 세계관 속에서 각자 멤버들이 어떤 역할로 대중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감를 모으고 있다.
신인 픽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데뷔.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픽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챕터01 '페리 포레스트. 위드 마이 윙즈'(Chapter01 'Fairy forest. With my wings')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앤티크한 테이블에서 소품 오르골을 오픈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오르골을 여는 동시에 시작되는 몽환적인 느낌의 멜로디는 시작부터 그들의 세계관에 대해 상상력을 펼치게 만든다. 이어지는 멤버들의 모습은 강렬하고 거친 어두운 배경 속에 하얀 의상을 입은 채 무언가 사연을 품고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미스터리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초점을 잃은 듯한 눈동자로 각자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홀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차가운 미소와 함께 웃음소리로 끝나는 마지막 장면은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겼다.
선과 악이라는 유니크한 콘셉트로 활동을 예고한 픽시개 신비롭고 독보적인 세계관 속에서 각자 멤버들이 어떤 역할로 대중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감를 모으고 있다.
신인 픽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데뷔.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