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하차로 '합류'
태진아 '사모곡' 선곡
"정말 대단했다"
태진아 '사모곡' 선곡
"정말 대단했다"
'미스트롯2' 양지은이 경연 전날 극적으로 합류, 태진아의 노래를 불렀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여러 도전자들의 무대에 이어, 양지은이 등장했다. 양지은은 앞서 진달래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빈 자리에 극적으로 추가 합격했다.
양지은은 "열심히 하겠다"라며 태진아의 '사모곡'을 경연곡으로 선보였다.
심사위원 박선주는 "이 곡은 태진아 선배님의 색깔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이 부르기 어려운 노래다. 당차고 불사조같은 멋진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태진아는 "이 무대에는 태진아가 없었다. 양지은의 '사모곡'이었다. 정말 대단했다"라고 평했다.
한편, 양지은은 총 1000점 중 965점을 받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여러 도전자들의 무대에 이어, 양지은이 등장했다. 양지은은 앞서 진달래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빈 자리에 극적으로 추가 합격했다.
양지은은 "열심히 하겠다"라며 태진아의 '사모곡'을 경연곡으로 선보였다.
심사위원 박선주는 "이 곡은 태진아 선배님의 색깔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이 부르기 어려운 노래다. 당차고 불사조같은 멋진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태진아는 "이 무대에는 태진아가 없었다. 양지은의 '사모곡'이었다. 정말 대단했다"라고 평했다.
한편, 양지은은 총 1000점 중 965점을 받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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