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단독 MC를 맡게 됐다는 최다니엘은 이날 촬영 스케줄을 소화한다. 매니저와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최다니엘은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입으로만 김밥을 먹는 기상천외한 먹방을 선보인다. 그는 이동 중에도 토크쇼 게스트의 그룹 정보는 물론 MZ 인사법도 공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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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남다른 아침 루틴을 자랑하는 최다니엘의 ‘최저씨’ 면모도 어김없이 방출된다. 최다니엘은 레몬즙, 도라지청 등 본인만의 루틴대로 건강 음식을 챙겨 먹은 뒤, 아침 식사를 준비하다가 갑작스레 운동을 시작해 참견인들을 당황케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산만 대회’ 참가에 대비해 집중력 강화 훈련을 진행한다고 전해져 그 대회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본방송에 기대감이 솟구친다.
‘최저씨’ 최다니엘의 집중력 넘치는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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