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우승자
태교는 '트로트'
임신 7개월차
태교는 '트로트'
임신 7개월차

주부들의 꿈과 도전을 담은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 정수연은 싱글맘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정수연은 임신 7개월 차 D라인을 뽐내며 '트롯파이터'에 등장, "(뱃속) 아기와 같이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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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무대에서 정수연은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며 감동의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트롯파이터' 고음 종결자 조문근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고 한다. 특히 두 가창력 끝판왕들의 조합은 시작부터 고막을 시원하게 뚫는 사이다 고음으로 무대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고음을 쏟아낸 무대 후 정수연은 "(노래를 부르다가) 아이를 낳을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고. 홍석천은 "나는 없던 머리털이 날 뻔했다"는 감상을 남겼다고 해, 과연 온몸을 짜릿하게 만든 정수연과 조문근의 고음 폭발 무대는 어땠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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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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