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의 잔혹사
몸부림친 사연은?
"잘못했습니다"
몸부림친 사연은?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아들들은 화를 다스리기는커녕 화만 더 돋워 녹화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미우새' 부위원장 김준호는 매서운 추위 속에 혼자만 살아보겠다고 얄미운 짓을 하다 들켜 아들들의 폭풍 비난을 사기도 했다. 여기에 '맏형' 탁재훈이 의도치 않은 ‘몸 개그’를 펼쳐 동생들 앞에서 大망신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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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던 '미우새'들의 처절한 혹한기 훈련 현장은 7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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