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유튜버 핏블리와 먹방
악플 향한 어려움 호소
"신경 안 쓰려고 한다"
악플 향한 어려움 호소
"신경 안 쓰려고 한다"
가수 겸 배우 조현영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조현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튜버 핏블리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조현영은 핏블리와 치킨 먹방을 진행했다. 그는 "어떤 위기가 있었나?"라는 핏블리의 물음에 "위기는 그냥 매 순간 찾아오는 것 같다"며 악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요새는 그래도 좀 많이 없어졌는데, 옛날에 한참 네이버에 댓글 달 수 있었을 때가 있었다. 지금은 연예면에 댓글 다는 게 없어졌다"며 "그래서 정치 이런 게 아니면 기사에 나도 댓글을 못 쓰게 돼 있다. 그게 생기니까 좀 덜하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성희롱적인 댓글부터 내 얼굴이 너무 변했다더라. 난 그냥 늙은 것뿐이다. '성형을 너무 많이 했다', 얼굴이 무너졌다' 등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라며 "근데 신경을 안 쓰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현영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 저스티스팀 <범죄피해자를 구하라>', '설렘주의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돌입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조현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튜버 핏블리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조현영은 핏블리와 치킨 먹방을 진행했다. 그는 "어떤 위기가 있었나?"라는 핏블리의 물음에 "위기는 그냥 매 순간 찾아오는 것 같다"며 악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요새는 그래도 좀 많이 없어졌는데, 옛날에 한참 네이버에 댓글 달 수 있었을 때가 있었다. 지금은 연예면에 댓글 다는 게 없어졌다"며 "그래서 정치 이런 게 아니면 기사에 나도 댓글을 못 쓰게 돼 있다. 그게 생기니까 좀 덜하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성희롱적인 댓글부터 내 얼굴이 너무 변했다더라. 난 그냥 늙은 것뿐이다. '성형을 너무 많이 했다', 얼굴이 무너졌다' 등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라며 "근데 신경을 안 쓰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현영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 저스티스팀 <범죄피해자를 구하라>', '설렘주의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돌입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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