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개그맨 박나래와의 만남 인증에 대해 비난 자제를 당부했다.
지난 1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나래를 집에 초대해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우리와 그의 아내, 그리고 박나래는 식탁 앞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우리의 집 시티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5만 8만년 만에 집에 놀러 온 나래를 위해 혜란 씨는 오늘 생전 처음 만들어 봤다는 이름 모를 요리를 이쁘게 뚝딱 뚝딱 모양 만들어 식탁에 순서 맞춰 올렸다"라고 적었다. 이어 박나래가 음식을 맛보고 크게 감동했다고 전하며 "그렇게 우린 수년 만의 만남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소소하게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며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 더 나이 먹기 전에 다 같이 꼭 여행 떠나자고 아쉬운 마음을 설로 달래며 저녁 자리를 마무리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김우리는 "4인 이상 집에 없었고 집에서 밥 한 끼 먹은 내용이니 '이 시국' 님들 제발 뭐라 하지 말아주세유. 부탁드릴게유"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우리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채널A '아빠본색,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지난 1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나래를 집에 초대해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우리와 그의 아내, 그리고 박나래는 식탁 앞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우리의 집 시티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5만 8만년 만에 집에 놀러 온 나래를 위해 혜란 씨는 오늘 생전 처음 만들어 봤다는 이름 모를 요리를 이쁘게 뚝딱 뚝딱 모양 만들어 식탁에 순서 맞춰 올렸다"라고 적었다. 이어 박나래가 음식을 맛보고 크게 감동했다고 전하며 "그렇게 우린 수년 만의 만남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소소하게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며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 더 나이 먹기 전에 다 같이 꼭 여행 떠나자고 아쉬운 마음을 설로 달래며 저녁 자리를 마무리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김우리는 "4인 이상 집에 없었고 집에서 밥 한 끼 먹은 내용이니 '이 시국' 님들 제발 뭐라 하지 말아주세유. 부탁드릴게유"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우리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채널A '아빠본색,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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