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6관왕 영예를 안았다.
13일 오후 Mnet, 가온차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스튜디오 촬영으로 진행됐으며 MC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ITZY(있지)의 리아가 맡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음원(2월, 8월 11월), 올해의 음반(1분기, 4분기), 올해의 리테일 앨범까지 6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노래와 퍼포먼스를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 의미 있는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노래를 사랑해준 아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방시혁 PD님과 모든 빅히트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3일 오후 Mnet, 가온차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스튜디오 촬영으로 진행됐으며 MC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ITZY(있지)의 리아가 맡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음원(2월, 8월 11월), 올해의 음반(1분기, 4분기), 올해의 리테일 앨범까지 6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노래와 퍼포먼스를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 의미 있는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노래를 사랑해준 아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방시혁 PD님과 모든 빅히트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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