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
그룹 트와이스가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했다.

10일 오후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베스트 앨범' 본상 수상자에는 트와이스가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작년에는 모든 분들이 힘들었던 한 해인데, 원스(팬덤)가 큰 사랑을 주셔서 행복한 기억도 많이 생각나는 한 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21년에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기억 많이 남기도록 우리도 노력하겠다. 원스 곧 보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올해로 35번째를 맞았다. 지난 9일 진행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트로피는 가수 아이유가 들어올렸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