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태양처럼', 애절함 묻어나는 발라드
가수 바비킴이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1 THE SUN(태양처럼)’으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4일 “오는 12일 공개되는 바비킴 디지털 싱글 ‘#1 THE SUN(태양처럼)’은 ‘2021년 바비킴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의 첫 번째 발표곡”이라며 향후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는 유일무이한 존재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존재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을 때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소속사 측은 “이처럼 이번 ‘THE…’ 프로젝트는 유일무이한 존재들을 각 싱글의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곡 ‘태양처럼’은 유일한 존재인 ‘당신’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곡.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인생 또한 어두운 날이 지나면 반드시 밝은 날이 돌아오듯이 삶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 위로의 미세지를 담았다.
스코틀랜드 전통 악기인 백파이프로 시작과 끝을 맺는 이 곡은 애절함이 묻어나는 발라드로 감성적인 노랫말과 멜로디에 더해진 바비킴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라는 설명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4일 “오는 12일 공개되는 바비킴 디지털 싱글 ‘#1 THE SUN(태양처럼)’은 ‘2021년 바비킴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의 첫 번째 발표곡”이라며 향후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는 유일무이한 존재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존재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을 때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소속사 측은 “이처럼 이번 ‘THE…’ 프로젝트는 유일무이한 존재들을 각 싱글의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곡 ‘태양처럼’은 유일한 존재인 ‘당신’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곡.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인생 또한 어두운 날이 지나면 반드시 밝은 날이 돌아오듯이 삶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 위로의 미세지를 담았다.
스코틀랜드 전통 악기인 백파이프로 시작과 끝을 맺는 이 곡은 애절함이 묻어나는 발라드로 감성적인 노랫말과 멜로디에 더해진 바비킴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라는 설명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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