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X황신혜, 포옹
가슴시린 전개 예고
"애틋한 진심 전한다"
가슴시린 전개 예고
"애틋한 진심 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정원은 산후우울증으로 지쳐 아이를 돌보지 않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후회의 늪에 빠졌다. 그렇게 정신 못 차리는 사이 딸을 잃어버렸던 지난 과거에도, 기적처럼 딸을 되찾은 현재에도, 여전히 빛채운을 지켜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 남들에게 당당히 딸이라고 밝히지 못하는 것도, 격렬한 거부반응을 쏟아내는 양딸 장서아(한보름)의 눈치를 보느라 빛채운을 마음껏 챙겨주지 못하는 것도, 이 모든 상황에 더 없이 가슴이 아팠다. 더 늦기 전에 진심을 전하고 싶은 정원은 결국 빛채운의 방문을 두드렸다.
ADVERTISEMENT
이에 제작진은 "13일, 몸도 마음도 병들었던 정원의 사연이 베일을 벗는다. 그와 함께 애틋한 진심을 전하며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는 애틋한 친모녀를 연기하는 진기주와 황신혜,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가슴 저릿한 이야기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 삼광빌라!' 26회는 1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