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X황광희 도전
스파이더맨 변신?
"군대 다시 간 기분"
스파이더맨 변신?
"군대 다시 간 기분"

먼저 정준호는 액션 스쿨에 도착해 자신을 찾는 'TOP 10' 앞에, '스파이더맨'처럼 하늘에서 낙하하며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낙하 전 숨을 고르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낸 정준호는 착지 후 "화장실에 다녀와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떤다. 오랜만에 와이어를 타본 소감에 대해서는 "군대를 다시 간 기분, 상황이 썩 좋진 않네요"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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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두 사람이 같은 작품 출연 동기(?)라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진다. 정준호가 와이어 액션을 소화했던 영화 '가문의 귀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황광희가 "저랑 같이 찍은 영화"라고 맞장구치는 것. 두 사람의 명연기를 엿볼 수 있는 레어 영상과 함께, 공포를 극복한 이들의 용기 있는 도전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정준호와 황광희가 '오래 살고 볼일'을 통해 세대 초월 맏형·막내 케미를 드러내며 프로그램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도전자들에게 열정과 영감을 안겨주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두 사람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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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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