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 출연
"유재석, 비현실감"
조세호 본 반응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가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25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82회 '어떻게 살 것인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용 전문의는 정신과의 문턱을 낮춰 준 의사로 '유퀴즈'에 출연했다.

김지용 전문의는 "오늘도 약을 가져올까 싶었다"라며 유재석을 보며 떨린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비현실감이라는 얘기를 정신과 용어로만 쓰지, 내가 겪게 될 줄은 몰랐는데"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세호는 "나는 어떠냐"라며 기대감을 품었고, 김지용 전문의는 "덜 떨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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