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꽃 MBTI 보니…"인싸 중에 아싸, 관심 받는 거 좋아"

재시, 꽃 MBTI 결과 공개
'속 깊은 히비스커스'

사진= 재시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동국 딸 재시가 꽃 MBTI 결과를 공개했다.

재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최근 유행 중인 꽃 MBTI 결과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의 꽃 MBTI는 '속 깊은 히비스커스'다. '책임감이 있는 타입이고 질서 있는 환경이 좋다. 파격적인 변화는 부담스럽다', '다같이 일하는 것보다는 혼자 일하는 게 편하다. 신세지는 것도, 피해 주기도 싫다', '인싸중에 아싸', '아싸중에 인싸. 내향형인데 때로 외향적인 척 한다', '인간관계에 상처를 잘 받는 여린 타입이다. 남에게 상처 주기도 싫어한다', '나서는 건 싫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걸 은근 좋아한다' 등의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꽃 MBTI '는 성격 유형 검사인 MBTI 기반의 성향 테스트로, 몇 가지 객관식 질문에 자신의 성향에 맞게 답하면 이에 관한 결과를 각자의 개성 있는 꽃으로 보여준다. 이는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업체서 제작한 것으로, 꽃 MBTI 테스트 결과를 공유할 때마다 1000원씩 의료진들을 위해 최대 1억 원이 기부된다고 밝혔다.

재시는 현재 모델을 준비 중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