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이끌 엔터 손 잡고 왕성한 활동 예고
소속사 측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소속사 측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배우 김지수가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지수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김지수는 오랜 시간 연기 활동을 펼쳐온 배우로서, 그동안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또한 "김지수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더욱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지수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태양은 가득히', '흐르는 강물처럼, 등과 영화 '여자, 정혜', '로망스' 등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영화 '완벽한 타인'과 드라마 '여우각시별',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해 장르를 불문하는 명연기로 활약했다.
한편 이끌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지진희, 김선아, 백지원, 손여은 등이 소속돼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지수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김지수는 오랜 시간 연기 활동을 펼쳐온 배우로서, 그동안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또한 "김지수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더욱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지수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태양은 가득히', '흐르는 강물처럼, 등과 영화 '여자, 정혜', '로망스' 등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영화 '완벽한 타인'과 드라마 '여우각시별',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해 장르를 불문하는 명연기로 활약했다.
한편 이끌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지진희, 김선아, 백지원, 손여은 등이 소속돼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