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 싱글 '해프닝' 발매
AKMU의 신곡 ‘해프닝’(HAPPENING) 뮤직비디오가 맛보기로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AKMU의 세 번째 싱글 ‘해프닝’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는 경쾌한 일렉 기타 연주와 드럼 비트로 시작하며 매력적인 AKMU만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앞서 일부 공개됐던 어쿠스틱 사운드에서 이어지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이 한층 고조된 느낌이다.
각각 시공간과 화자(話者)의 감정이 전혀 다른, 이찬혁과 이수현의 대비된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통해 ‘해프닝’이 담고 있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속 이찬혁은 기차 안의 커튼이 바람에 거세게 흩날리자 머리를 감싸쥐며 난처한 듯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반면 이수현은 밝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또 다른 신에서 이수현은 레스토랑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며 설레는 얼굴이었다. 그리고 각자 다른 공간에 있던 이찬혁과 이수현은 누군가를 알아본 듯 동시에 몸을 돌렸다.
AKMU의 신곡 ‘해프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AKMU의 세 번째 싱글 ‘해프닝’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는 경쾌한 일렉 기타 연주와 드럼 비트로 시작하며 매력적인 AKMU만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앞서 일부 공개됐던 어쿠스틱 사운드에서 이어지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이 한층 고조된 느낌이다.
각각 시공간과 화자(話者)의 감정이 전혀 다른, 이찬혁과 이수현의 대비된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통해 ‘해프닝’이 담고 있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속 이찬혁은 기차 안의 커튼이 바람에 거세게 흩날리자 머리를 감싸쥐며 난처한 듯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반면 이수현은 밝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또 다른 신에서 이수현은 레스토랑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며 설레는 얼굴이었다. 그리고 각자 다른 공간에 있던 이찬혁과 이수현은 누군가를 알아본 듯 동시에 몸을 돌렸다.
AKMU의 신곡 ‘해프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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