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산후조리원' 오늘(10일) 특별출연…엄지원·박하선과 워맨스 예고

박시연, tvN '산후조리원'서 톱스타 산모 役
현장 스틸컷 10일 공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현장 스틸컷.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배우 박시연이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특별출연한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오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시연은 극 중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을 받던 톱스타 산모 한효린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의 현장 스틸컷을 10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광고 촬영을 연상케 하듯 치킨을 한 손에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시연은 산후조리원 동기인 오현진, 조은정(박하선 분)과 '워맨스 케미'를 예고한 바 있다. 과연 박시연이 어떤 상황으로 산후조리원에 나타나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10일 밤 9시 방영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