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재능 넘치는 참가자 대거 등장
사진 =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제공
사진 =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제공
가수 김호중에게 굴욕을 선사하는 참가자가 등장한다.

20일 오후 8시 30분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가 방송된다.

이날 김호중은 3회에 이어 숨은 노래 고수들을 찾기 위해 또 다른 뮤직 아카데미를 찾아간다.

촬영 직전 김호중의 절친이자 서포터로 활약 중인 영기는 “김호중이 ‘파트너’ 촬영장에 오는 것을 무서워한다”고 폭로하고, 이에 김호중은 “오늘은 어떤 노래 고수 파트너가 나타날지 무섭다”며 때 아닌 고백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호중의 예상대로 끼와 재능이 넘치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고, 특히 실력이 출중한 어린 파트너 후보자들의 무대가 이어져 또 한 번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파트너’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자신을 모른다는 한 10대 참가자에게 굴욕당한 김호중의 사연부터 모두를 제치고 연예인이 된 이승윤의 이야기, 영탁 발언에 뒷목을 잡은 김호중 등 다채로운 토크까지 모두 공개될 계획이다.

김호중에게 닥친 충격의 현장은 20일 밤 8시 30분 SBS Plus ‘파트너’에서 공개되며, 듀엣곡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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