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재능 넘치는 참가자 대거 등장
재능 넘치는 참가자 대거 등장
![사진 =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BF.24135194.1.jpg)
20일 오후 8시 30분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가 방송된다.
이날 김호중은 3회에 이어 숨은 노래 고수들을 찾기 위해 또 다른 뮤직 아카데미를 찾아간다.
촬영 직전 김호중의 절친이자 서포터로 활약 중인 영기는 “김호중이 ‘파트너’ 촬영장에 오는 것을 무서워한다”고 폭로하고, 이에 김호중은 “오늘은 어떤 노래 고수 파트너가 나타날지 무섭다”며 때 아닌 고백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호중의 예상대로 끼와 재능이 넘치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고, 특히 실력이 출중한 어린 파트너 후보자들의 무대가 이어져 또 한 번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파트너’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자신을 모른다는 한 10대 참가자에게 굴욕당한 김호중의 사연부터 모두를 제치고 연예인이 된 이승윤의 이야기, 영탁 발언에 뒷목을 잡은 김호중 등 다채로운 토크까지 모두 공개될 계획이다.
김호중에게 닥친 충격의 현장은 20일 밤 8시 30분 SBS Plus ‘파트너’에서 공개되며, 듀엣곡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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