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겁쟁이' 400만 뷰
"잡으러 가자" 자신만만
가장 예쁜 멤버는?
"잡으러 가자" 자신만만
가장 예쁜 멤버는?
!['런닝맨' / 사진 = SBS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BF.24115955.1.jpg)
'런닝맨'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는 제니는 지난번 출연 당시, "원래 겁이 없다"며 자신 있게 호러룸 미션을 택했지만 들어가자마자 대성통곡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바 있고 해당 영상은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조회 수 약 400만뷰를 돌파하며 레전드 영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제니는 최근 진행된 레이스에서 '귀여운 겁쟁이'에 이은 '귀여운 허세왕'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제니는 여전히 귀여움을 장착한 채 모든 미션마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술래잡기 미션에서는 "잡으러 가자"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멤버들을 꼭 잡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뛴 지 얼마 안 돼 "아이고!"라는 곡소리를 연발하며 주저앉는 등 불타는 의욕과 상반된 모습으로 귀여운 허세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날 블랙핑크는 '방을 제일 더럽게 쓰는 멤버'부터 '블랙핑크가 생각하는 팀 내 가장 예쁜 멤버' 등 속마음을 거침없이 밝히는가 하면 완벽한 팀워크로 4인 4색 매력을 대방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허세왕으로 변신한 제니의 대활약과 블랙핑크의 팔색조 매력은 1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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