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한 신(新) 범죄극"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소리도 없이'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을 앞둔 13일 오후 전체 예매율 1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하며 흥행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는 현재 상영중인 '담보'와 동시기 개봉작인 '폰조' '돌멩이' '안녕까지 30분' 등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이룬 성과로, 10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강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유아인, 유재명의 파격 변신,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완성된 캐릭터와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미장센, 그리고 아이러니한 스토리가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극으로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리도 없이'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을 앞둔 13일 오후 전체 예매율 1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하며 흥행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는 현재 상영중인 '담보'와 동시기 개봉작인 '폰조' '돌멩이' '안녕까지 30분' 등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이룬 성과로, 10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강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유아인, 유재명의 파격 변신,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완성된 캐릭터와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미장센, 그리고 아이러니한 스토리가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극으로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리도 없이'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