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다혜, 5년 만에 솔로 무대
"엄정화에 누 될까 걱정"
"엄정화에 누 될까 걱정"
베스티 출신 다혜가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솔로 데뷔곡 '포이즌(Poison)'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섹시함과 우아함이 가득 담긴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다혜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표정과 함께 의자, 레드 천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한, 댄서들과 함께 풍성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선보여 지난 공백기를 무색하게 했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멤버 엄정화의 원곡 '포이즌(Poison)'과 차별화된 라틴풍의 편곡으로 독보적인 보이스와 소울풀한 감성을 다혜만의 색깔로 더해 무대가 끝나고도 강렬한 여운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후 다혜는 "가요계에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너무 떨렸지만 정말 의미 있는 무대였습니다. 엄정화 선배님께 누가 되는 무대가 아니었나 살짝 걱정도 됩니다. 저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엄정화는 "다혜가 부르는 '포이즌' 리메이크 기대된다"라며 "라틴풍으로 재해석되는 포이즌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혜는 "엄정화 선배가 제 이야기를 올려주셨다. 너무 감동스럽고 영광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다혜는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팬들과 많은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11월 중 또 다른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이날 섹시함과 우아함이 가득 담긴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다혜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표정과 함께 의자, 레드 천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한, 댄서들과 함께 풍성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선보여 지난 공백기를 무색하게 했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멤버 엄정화의 원곡 '포이즌(Poison)'과 차별화된 라틴풍의 편곡으로 독보적인 보이스와 소울풀한 감성을 다혜만의 색깔로 더해 무대가 끝나고도 강렬한 여운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후 다혜는 "가요계에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너무 떨렸지만 정말 의미 있는 무대였습니다. 엄정화 선배님께 누가 되는 무대가 아니었나 살짝 걱정도 됩니다. 저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엄정화는 "다혜가 부르는 '포이즌' 리메이크 기대된다"라며 "라틴풍으로 재해석되는 포이즌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혜는 "엄정화 선배가 제 이야기를 올려주셨다. 너무 감동스럽고 영광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다혜는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팬들과 많은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11월 중 또 다른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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