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딸 서현이 생일 축하
소유진 "너는 기쁨이고 천사야"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딸 서현이가 생일을 맞았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 제대로 찍지 못하게 방해하는 동생에게 한 번도 뭐라 안하는 착한 언니^^;;; 서현아 너는 정말 기쁨이고 천사야. 5번 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사랑해^^ #20200921 #서현이 #아빠의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이는 화관을 쓴 채 케이크 앞에 앉아 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목걸이를 착용한 채 서현이 뒤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서현이의 생일 포토존에서 막내딸 세은이가 뛰어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째 아들 용희군을, 이듬해 둘째 서현양을 각각 얻었다. 2018년 세은 양까지 낳고 다둥이 가족이 됐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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