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코로나19 고충 토로 "방명록 적고 장난전화 엄청 받아"

노홍철, SNS 통해 근황 공개
바이크 향한 애정 가득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코로나 방명록 적고 장난 전화 엄청 받았었는데 코로나 QR코드 체크인을 이제야 알다니~안심되고 편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오토바이에 올라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가죽 재킷을 입고 방긋 미소 짓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노홍철은 "모든 미팅을 한산한 시간의 바이크 카페에서...새로운 세상 바이크 월드! 꽂혔어! 꽂혔어!"라는 글을 덧붙이며 바이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