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판교 신혼부부' 애칭됐다"
고경표와 훈훈한 케미에
이수근 "사람 일 모르는 법"
고경표와 훈훈한 케미에
이수근 "사람 일 모르는 법"

이날 이수근은 "둘이 사귄다는 얘기가 돈다"며 "분당 서현에서 산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난 '판교 신혼부부'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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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언급한 SNS 라이브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특히 고경표는 서현의 본명을 언급하며 "주현이 오늘 생일"이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다. 장담하는데 세상 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강호동도 "'아는형님' 다녀와서 좋은 소식을 전한 사람들 많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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