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포토] 방탄소년단 '국빈급 철통경비 속 뉴스9 출근길'
방탄소년단이 오늘(10일) 오후 9시에 방송될 KBS1 ‘뉴스9' 인터뷰를 위해 KBS에 방문했다.

KBS는 이날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KBS 뉴스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해 이소정 앵커와 단독 대담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TEN 포토] 방탄소년단 '국빈급 철통경비 속 뉴스9 출근길'
K팝 역사의 대기록을 달성한 이후 국내 언론사 보도국을 처음 방문하는 방탄소년단에게 관심이 쏠리며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방송국 앞에 모였다.
[TEN 포토] 방탄소년단 '국빈급 철통경비 속 뉴스9 출근길'
KBS에 5시 10분쯤 방탄소년단을 태운 검은색 차량 두 대가 도착해 주차장으로 곧바로 이동했다.
[TEN 포토] 방탄소년단 '국빈급 철통경비 속 뉴스9 출근길'
이날 방탄소년단이 도착하기 전 방송국 앞에 모여있는 팬들에 대한 우려였는지 ‘사회적 거리두기’ 내용이 담긴 팻말을 든 사람들도 배치됐다.

한편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하반기에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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