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 9월, 카멜레온처럼 시시각각 변신하는 스타들의 패션.
◆ 문채원
얼굴이 반쪽이 된 상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문채원은 비주얼 전성기를 또 경신했다. ‘악의 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문채원은 온몸이 ‘블링블링’ 그 자체였다. 블랙 시퀸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플리츠 투피스를 차려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얼리는 드롭 형태의 귀걸이를 매치해 물오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MOON CHAE WON'S PICK
- 투피스 셀린느 2020 S/S 레디투웨어 (가격미정)
- 귀걸이 골든듀 지디커넥션 (81만 원)
◆ 오나라 ‘인간 비타민’ 오나라가 통통 튀는 도트 무늬로 매력을 발산했다. 같은 프린트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원피스와 같은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시어한 텍스처가 계절감을 살리고, 시스루 디자인으로 보일 듯 말 듯, 섹시함을 자아냈다.
OH NA RA'S PICK
- 스커트 오브제 (79만 원 대)
- 귀걸이 르휘 (9만 원)
◆ 이수민
‘보니하니’의 이수민은 이제 없다. 웹드라마 ‘놓지마 정신줄’로 돌아온 이수민은 부쩍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스퀘어 넥 라인의 블랙 미니 원피스로 러블리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특히 목에 딱 달라붙는 초커 스타일의 목걸이로 쇄골에 포인트를 줬다. 잘 먹는 역할을 위해 살을 찌웠다고 말했지만 가늘고 긴 다리는 여전했다.
LEE SOO MIN'S PICK
- 원피스 vicolo
- 귀걸이 겟미블링 비트윈링 (2만 8천 원)
- 목걸이 라벨에포크 (3만 원)
◆ 이현이
‘멋짐’이란 것이 폭발한다. 모델 출신 배우 이현이는 포멀한 블레이저에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재킷 안엔 블랙 톱을 입어주면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로 ‘역시 톱모델’임을 입증했다.
LEE HYUN YI'S PICK
- 팬츠 레호 (가격미정)
- 귀걸이 르마스크 파르페 (7만 원)
◆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은 스트라이프 셔츠 형태 원피스에 아이보리 가죽 벨트를 착용해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누드 톤의 구두를 신어 늘씬한 다리라인을 드러냈다. 검은색 레이스 형태의 초커와 골드 목걸이를 겹쳐 걸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진주 장식을 붙인 네일아트가 포인트 역할을 했다.
I RENE'S PICK
- 원피스 끌로에 2020 리조트 컬렉션
- 귀걸이 아가타 (4만 8천 원)
◆ 슬기
흰색 크롭 셔츠에 A라인 미니스커트를 입어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레드벨벳 슬기. 꽃문양의 귀걸이와 네일, 패디 큐어도 같은 색상으로 맞춰 통일감을 줬고, 깃털 장식의 스트랩 샌들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목에는 실버 체인 팔찌를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SEUL GI'S PICK
- 셔츠 산드로 (33만 9천 원)
- 스커트 산드로 (30만 9천 원)
- 팔찌 아가타 (12만 8천 원)
◆ 배정남
영화 제작 보고회에서 남다른 패션을 소화한 모델 겸 배우 배정남. 그는 주황색 셔츠에 꽃문양이 돋보이는 의상을 겹쳐 입고, 보라색 와이드 팬츠로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넥타이 없이 단추를 푸르고 목깃을 재킷 밖으로 꺼내 복고풍 느낌도 완벽하게 재현했다. 상의는 바지 안으로 넣어 입어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BAE JUNG NAM'S PICK
- 재킷, 셔츠, 바지 구찌 MFW 2020 S/S 컬렉션 의상
◆ 한다감 배우 한다감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브라운 색상의 셔츠 원피스를 입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브이넥 홀터넥 형태로 시원한 느낌을 줬다. 넓은 노란색 벨트는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 역할을 했다. 스트랩 샌들은 의상과 같은 색상으로 통일했으며 네모난 앞코가 특징이다.
HAN DA GAM'S PICK
- 원피스 미스지 2020 컬렉션 제품 (가격 미정)
- 샌들 모노바비 니콜 (3만 3900원)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MOON CHAE WON'S PICK
- 투피스 셀린느 2020 S/S 레디투웨어 (가격미정)
- 귀걸이 골든듀 지디커넥션 (81만 원)
◆ 오나라 ‘인간 비타민’ 오나라가 통통 튀는 도트 무늬로 매력을 발산했다. 같은 프린트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원피스와 같은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시어한 텍스처가 계절감을 살리고, 시스루 디자인으로 보일 듯 말 듯, 섹시함을 자아냈다.
OH NA RA'S PICK
- 스커트 오브제 (79만 원 대)
- 귀걸이 르휘 (9만 원)
◆ 이수민
‘보니하니’의 이수민은 이제 없다. 웹드라마 ‘놓지마 정신줄’로 돌아온 이수민은 부쩍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스퀘어 넥 라인의 블랙 미니 원피스로 러블리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특히 목에 딱 달라붙는 초커 스타일의 목걸이로 쇄골에 포인트를 줬다. 잘 먹는 역할을 위해 살을 찌웠다고 말했지만 가늘고 긴 다리는 여전했다.
LEE SOO MIN'S PICK
- 원피스 vicolo
- 귀걸이 겟미블링 비트윈링 (2만 8천 원)
- 목걸이 라벨에포크 (3만 원)
◆ 이현이
‘멋짐’이란 것이 폭발한다. 모델 출신 배우 이현이는 포멀한 블레이저에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재킷 안엔 블랙 톱을 입어주면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로 ‘역시 톱모델’임을 입증했다.
LEE HYUN YI'S PICK
- 팬츠 레호 (가격미정)
- 귀걸이 르마스크 파르페 (7만 원)
◆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은 스트라이프 셔츠 형태 원피스에 아이보리 가죽 벨트를 착용해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누드 톤의 구두를 신어 늘씬한 다리라인을 드러냈다. 검은색 레이스 형태의 초커와 골드 목걸이를 겹쳐 걸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진주 장식을 붙인 네일아트가 포인트 역할을 했다.
I RENE'S PICK
- 원피스 끌로에 2020 리조트 컬렉션
- 귀걸이 아가타 (4만 8천 원)
◆ 슬기
흰색 크롭 셔츠에 A라인 미니스커트를 입어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레드벨벳 슬기. 꽃문양의 귀걸이와 네일, 패디 큐어도 같은 색상으로 맞춰 통일감을 줬고, 깃털 장식의 스트랩 샌들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목에는 실버 체인 팔찌를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SEUL GI'S PICK
- 셔츠 산드로 (33만 9천 원)
- 스커트 산드로 (30만 9천 원)
- 팔찌 아가타 (12만 8천 원)
◆ 배정남
영화 제작 보고회에서 남다른 패션을 소화한 모델 겸 배우 배정남. 그는 주황색 셔츠에 꽃문양이 돋보이는 의상을 겹쳐 입고, 보라색 와이드 팬츠로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넥타이 없이 단추를 푸르고 목깃을 재킷 밖으로 꺼내 복고풍 느낌도 완벽하게 재현했다. 상의는 바지 안으로 넣어 입어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BAE JUNG NAM'S PICK
- 재킷, 셔츠, 바지 구찌 MFW 2020 S/S 컬렉션 의상
◆ 한다감 배우 한다감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브라운 색상의 셔츠 원피스를 입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브이넥 홀터넥 형태로 시원한 느낌을 줬다. 넓은 노란색 벨트는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 역할을 했다. 스트랩 샌들은 의상과 같은 색상으로 통일했으며 네모난 앞코가 특징이다.
HAN DA GAM'S PICK
- 원피스 미스지 2020 컬렉션 제품 (가격 미정)
- 샌들 모노바비 니콜 (3만 3900원)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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