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TBS FM '허리케인' 출연
영탁 대신해 2주간 활약 예정
영탁 대신해 2주간 활약 예정
![/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573142.1.jpg)
23일 방영된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김수찬은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며 가요계 선배 남진 버전으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대관, 진성의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흉내 내며 재미와 놀라움을 끌어냈다.
영탁과의 친분도 전했다. 김수찬은 “영탁 형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다. 형이 ‘누나가 딱이야’를 냈을 때 같이 활동했다. 정말 좋은 형”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며,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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