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그 날, 연예계 현장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

3년전 오늘,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동반 전역했다. 한류스타인 두 사람의 전역 소식에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 의경으로 21개월간 복무했다. 최강창민은 전역 이후 바로 아시아프레스 투어를 떠났고, 최시원은 새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3년간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최시원은 최근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를 통해 무한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최강창민은 지난 8월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특히 최강창민은 지난 6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9월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 최강창민과 최시원. 지금보다 조금 더 풋풋(?)했던 전역 현장을 'TEN 컷'을 통해 돌아보자
[타임머신] 최강창민·최시원 '한류神 동반전역 하던날'(TEN 컷)
[타임머신] 최강창민·최시원 '한류神 동반전역 하던날'(TEN 컷)
[타임머신] 최강창민·최시원 '한류神 동반전역 하던날'(TEN 컷)
[타임머신] 최강창민·최시원 '한류神 동반전역 하던날'(TEN 컷)
[타임머신] 최강창민·최시원 '한류神 동반전역 하던날'(TEN 컷)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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