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사진=JTBC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341789.1.jpg)
총 1만 2,557표 중 6,037표(48%)로 1위에 오른 이승기는 2004년 가수로 데뷔한 이래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으나, 2016년 3월 발매한 싱글 '그런 사람'을 이후로 가수 활동보다는 예능과 연기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 부른 '금지된 사랑' 영상을 통해 가수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뽐내 "가수 복귀가 시급하다", "양심 있으면 제발 음반 좀 내 달라"는 댓글이 잇따랐다.
!["양심 있으면 제발 음반 좀"…이승기, 가수 복귀가 시급한 스타 1위](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391610.1.jpg)
3위에는 1,333표(11%)로 가수 비가 꼽혔다. 2002년 '나쁜 남자'로 솔로 데뷔한 이후 가수와 연기 활동 모두에서 성공하며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한 그는 2017년 미니앨범 발매 후 가수 활동에 뜸했다가 최근 '깡' 열풍을 등에 엎고 '싹스리'로 활동을 재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 수지, 장나라, 김종국, 테이 등이 뒤를 이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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