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촬영한 화보 공개
예술가 면모 '눈길'
"한국행? 미래는 알 수 없다"
"깊은 캐릭터 걸쭉하게 표현하고 싶어"
예술가 면모 '눈길'
"한국행? 미래는 알 수 없다"
"깊은 캐릭터 걸쭉하게 표현하고 싶어"

몇 달 전 류승범은 SNS 계정을 통해 그림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또한 그의 예술가다운 면모가 눈에 띈다. 현지에서 촬영을 담당한 다미아노 박(Damiano Pahk)은 류승범이 직접 제안한 사진가다. 그는 포토그래퍼이자 미술가이며 파리 현지에서 다양한 전시와 작품을 선보이는 전방위 예술가다. 다미아노 박은 "류승범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또한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 정착할지 묻는 사람이 많더라. 시간이 지나 한국 어딘가에서 지낼지 누가 알겠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새로운 제 가족과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자유롭게 살 것임을 이야기했다.

류승범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