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아내 김희경 임신 소감
"축하와 응원 감사하다"
"축하와 응원 감사하다"
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의 임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14일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밝혔다. 초음파 사진과 함께 “제가 엄마가 된대요. 낯설고 떨리지만 설레기도 하네요. 아직 부모가 된다는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열심히 적응해볼게요. ‘그린이’가 뱃속에서 건강하게만 자라주길”이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덧붙였다.
이에 김기방도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를 통해 “먼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결혼 3년 만에 저희 부부에게 아주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는 아빠가 된다는 게 실감이 안 났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린이’를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기방은 “현재 아내는 임신 19주 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지혜로운 부부, 책임감 있는 부모로 살아가겠다. 다시 한 번 축하와 응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기방과 아내 김희경은 2017년 9월 결혼했다. 현재 김기방은 유튜브 채널 ‘기방시(kivanchy)’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앞서 14일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밝혔다. 초음파 사진과 함께 “제가 엄마가 된대요. 낯설고 떨리지만 설레기도 하네요. 아직 부모가 된다는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열심히 적응해볼게요. ‘그린이’가 뱃속에서 건강하게만 자라주길”이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덧붙였다.
이에 김기방도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를 통해 “먼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결혼 3년 만에 저희 부부에게 아주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는 아빠가 된다는 게 실감이 안 났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린이’를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기방은 “현재 아내는 임신 19주 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지혜로운 부부, 책임감 있는 부모로 살아가겠다. 다시 한 번 축하와 응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기방과 아내 김희경은 2017년 9월 결혼했다. 현재 김기방은 유튜브 채널 ‘기방시(kivanchy)’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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