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속편 '반도' 오늘(15일) 개봉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 열연
화려한 액션, 카체이싱 볼거리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 열연
화려한 액션, 카체이싱 볼거리
영화 '반도'가 흥행 신호탄을 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87.6%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했다. 예매관객수는 18만 8132명으로 무려 20만명에 육박하는 숫자다.
'반도'는 1000만 영화 '부산행'의 속편으로, 좀비 바이러스 창궐 4년 후 폐허가 된 반도로 다시 돌아가게 된 남자(강동원 분)의 이야기다. 강동원을 비롯해 이정현, 이레, 권해효 등이 출연했다.
2020 칸영화제, 시체스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 됐고, 해외에 185개국에 선판매 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중인 '#살아있다'에 이어 '반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영화를 완벽하게 부활시킬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반도'는 이날 개봉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87.6%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했다. 예매관객수는 18만 8132명으로 무려 20만명에 육박하는 숫자다.
'반도'는 1000만 영화 '부산행'의 속편으로, 좀비 바이러스 창궐 4년 후 폐허가 된 반도로 다시 돌아가게 된 남자(강동원 분)의 이야기다. 강동원을 비롯해 이정현, 이레, 권해효 등이 출연했다.
2020 칸영화제, 시체스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 됐고, 해외에 185개국에 선판매 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중인 '#살아있다'에 이어 '반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영화를 완벽하게 부활시킬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반도'는 이날 개봉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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