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20년 만에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오전 8시 방송되는 '철파엠'에 게스트로 등장한다.
송승헌은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주인공 김해경 역으로 출연해 여심을 녹이는 로맨스 연기로 화제가 됐다. 이 드라마에서 '철파엠' DJ 김영처리 카메오로 출연했고, 송승헌은 주연 배우로서 의리를 지키기 위해 무려 20년만에 라디오 출연을 결심했다.
송승헌은 이날 '아침 같이 드실래요?'라는 제목으로 꾸며질 스페셜 특집에서 드라마의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가을동화' '에덴의 동쪽' '마이 프린세스' 등 데뷔 이후 송승헌의 대표작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예능에서 보여줬던 반전의 모습, 진솔한 모습까지 나눌 계획이다. '철파엠' 제작진에 따르면, 오랜만의 토크 프로그램 출연이라 평소 보기 어려웠던 송승헌의 느낌을 제대로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가 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오는 14일 오전 8시 방송되는 '철파엠'에 게스트로 등장한다.
송승헌은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주인공 김해경 역으로 출연해 여심을 녹이는 로맨스 연기로 화제가 됐다. 이 드라마에서 '철파엠' DJ 김영처리 카메오로 출연했고, 송승헌은 주연 배우로서 의리를 지키기 위해 무려 20년만에 라디오 출연을 결심했다.
송승헌은 이날 '아침 같이 드실래요?'라는 제목으로 꾸며질 스페셜 특집에서 드라마의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가을동화' '에덴의 동쪽' '마이 프린세스' 등 데뷔 이후 송승헌의 대표작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예능에서 보여줬던 반전의 모습, 진솔한 모습까지 나눌 계획이다. '철파엠' 제작진에 따르면, 오랜만의 토크 프로그램 출연이라 평소 보기 어려웠던 송승헌의 느낌을 제대로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가 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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