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7월 6일 현역 입대
SNS 통해 자필 편지 공개
SBS '더 킹' 출연진, 응원 물결
SNS 통해 자필 편지 공개
SBS '더 킹' 출연진, 응원 물결

그러면서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고자 한다.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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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의 20대를 지켜봐 주고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다"며 "많이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건강히 잘 다녀와 좋은 모습으로 인사하겠다. 그 어떤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김고은은 눈물 이모티콘을 남기며 우도환의 입대를 아쉬워했다. 이에 우도환은 "울지 말라니까"라는 답글을 남기며 김고은을 위로했다. 김경남도 "진심으로 코끝이 찡하다. 도환아"라는 말을 적었다. 이정진은 "파이팅"이라는 말과 함께 우도환의 입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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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도환은 2011년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데뷔해 드라마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등과 영화 ‘인천상륙작전’, ‘마스터’, ‘사자’, ‘신의 한 수 : 귀수편’ 등에 출연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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