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순주는 반짝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정순주는 "디카프리오 집은 어떻게 생겼냐고 너무 많은 연락을 받아서 보여준다"며 "나도 레오의 집 수영장에 손을 언제 담궈보겠냐"며 "팜스프링의 전경과 대저택의 분위기가 너무 멋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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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는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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