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17kg 감량 성공
김지호 3개월만에 탄탄 몸매
"얼마나 힘들었는지 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완전히 달라진 몸매를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처음으로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원효, 박영진, 허경환, 김지호 등 마흔파이브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한 명씩 무대에 올랐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김원효는 무려 17kg을 감량하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또, 박영진은 14kg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필사적인 살인미소를 지으며 무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김지호는 지난 3개월 만에 35kg 감량에 성공해 큰 주목을 받았다. 양치승 관장은 "김지호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운동을 했는지 알기 때문에 웃을 수 만은 없다"라며 그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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