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전할 수 있을까?"
남연우에게 후유증 고백
조용한 배려에 치타도 '깜짝'
남연우에게 후유증 고백
조용한 배려에 치타도 '깜짝'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연우와 차를 타고 가던 중 깊이 생각에 빠진 치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항상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여주던 치타와 남연우 커플의 모습과 달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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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는 혼자 운전을 하는 남연우를 보며 "면허를 따야하는데.."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까?"라며 사고 트라우마에 대해 걱정을 내비쳤다. 남연우는 치타를 응원했고, 그동안 치타를 위한 숨은 배려를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뭉쿨하게 만들었다.
운전 중 스스륵 잠이 든 치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살피는 모습까지 포착돼 그의 까도 까도 넘치는 사랑꾼 매력을 무한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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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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