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노력이 가상' 수상
"'아내의 맛' 좋은 기운주길"
이하정 "셋째 욕망생겨"
"'아내의 맛' 좋은 기운주길"
이하정 "셋째 욕망생겨"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2803807.1.jpg)
정준호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노력이 가상' 상을 받았다.
정준호는 "부부들이 저녁 때 허심탄회하게 볼 수 있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부부들이 화목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에서 많은 기운을 주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하정은 "유담이, 축복이를 출산했는데 부부가 육아를 같이 하니까 활기를 불어넣어준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라며 "다시 한 번 셋째에 대한 욕망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내 이하정의 말에 정준호는 흠칫 놀라, 모두를 웃게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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