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미우새' 출연
영탁, 깜짝 집들이
"난 언제 올라오나"
영탁, 깜짝 집들이
"난 언제 올라오나"
가수 영탁이 장민호의 새 집에 부러움을 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서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최근 이사한 새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아침을 지어 먹고 낮잠을 청하던 장민호는 영탁의 방문에 문을 열어주며 반갑게 맞았다. 양손 가득 선물을 사가지고 들어선 영탁은 장민호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 좋다"며 감탄했다.
이어 집을 둘러보던 영탁은 "뷰도 좋다"며 창문쪽으로 다가갔고 이에 장민호는 직접 창문을 열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구경을 마친 영탁은 "성공했네, 우리 형"이라며 기뻐했고 장민호는 "로망이 아파트에 사는 거였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영탁은 "난 언제 올라오나. (우리 집은) 햇볕도 안 드는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최근 이사한 새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아침을 지어 먹고 낮잠을 청하던 장민호는 영탁의 방문에 문을 열어주며 반갑게 맞았다. 양손 가득 선물을 사가지고 들어선 영탁은 장민호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 좋다"며 감탄했다.
이어 집을 둘러보던 영탁은 "뷰도 좋다"며 창문쪽으로 다가갔고 이에 장민호는 직접 창문을 열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구경을 마친 영탁은 "성공했네, 우리 형"이라며 기뻐했고 장민호는 "로망이 아파트에 사는 거였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영탁은 "난 언제 올라오나. (우리 집은) 햇볕도 안 드는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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